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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효능

꽃향기가득 2015. 3. 10. 00:28

냉이와 함께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 달래~ 이름도 참 귀여운것 같아요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끓이면 정말 맛있는 달래~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달래의 대한 기사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달래 효능

달래 효능에 대한 정보가 화제다.


달래의 효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된장찌개 등에 넣어 끓여먹는 달래의 효능은 생각보다 다양하다.100g에 27kcal(칼로리)로 저 열량 다이어트 식품인 달래는 톡 쏘는 매운맛이 미각을 자극한다.

달래는 한방에서 비늘줄기를 소산이라는 약재로 쓰이며,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와 협심 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했다고 한다.

달래는 입맛을 돋우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예로부터 자양강장 음식으로 알려졌다. 불가에서는 이 강장 효과로 달래를 ‘오신채’라고 하여, 파, 마늘, 부추, 무릇 등과 함께 금지음식으로 정하기도 했다.

달래는 특히 칼슘 많아 빈혈과 동맥경화에 좋고, 달래에 함유된 칼륨은 몸속의 나트륨과 결합하여 밖으로 배출되어 염분 과다섭취로 인한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을 도와 노화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래는 위암·종기 및 불면증 개선, 신경 안전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달래에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 식욕부진과 춘곤증 예방에 좋다.

달래는 봄철을 대표하는 나물로 이른 봄부터 들이나 논길 등에 커다란 덩이를 이루며 자란다. 특히 3~4월이 제철로, 이때 들에서 나는 달래는 매운맛이 강하고 영양이 가장 풍부하다.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된장째개에 넣어 끓이면 맛있는 요리가 된다.

달래 보관 온도는 0~5도가 가장 적절하며 구입 이후 7일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

달래 효능/ 달래 효능 사진= 방송캡쳐

<출처: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503/e2015031000025094210.htm>

 

달래가 봄철 춘곤증 예방과 입맛도 돋군다고 하니 이번 봄에는 꼭 먹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