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다문화가정에 한국문화&인심 알리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다문화가정에 한국문화&인심 알리기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고향을 떠나 한국으로 온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들에게는 고향 생각이 더 간절히지는 날이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한국의 인심을 전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추석맞이 한국문화체험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실내악 연주

 

개회식에 이어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클래식, 대중 음악 등 실내악 연주를 선보였다.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문화가정처럼, 다양한 악기가 이루는 조화로운 선율에

청중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회원들이 준비한 명절음식 나누기

 

오찬시간에는 다문화가정들을 위해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으로

넉넉한 한국 인심을 맛보았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회원들과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가정들

 

오후에는 한복을 입어보고 송편빚기도 체험해보는 한편,

건물 바깥 공간에서 제기차기, 널뛰기, 토호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로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행사를 마치며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측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과 이질감을 줄이고

한국이 제2의 고향으로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