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국가와 민족의 방패,'번개'용사들을 찾아서
어제는 6.25 전쟁이 일어났던 날이었죠~!!
민족의 대참사가 일어난 날일줄도 모른체 하루가 지나갔네요ㅠㅠ
6.25 전쟁이 1950년에 일어났으니 벌써 시간이...
이제는 이런 민족간 비참한 전쟁이 다시는 안 일어났으면 좋겠는데...
그러나 아직도 한국은 여전히 분단국가로써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속에 있죠....
혹시라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나라를 열심히 지키는 우리나라 군인들..
젊은 나이에 군대에 입대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보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와 민족의 방패와도 같은 든든한 군인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무사히 지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군인들을...이들의 수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육군 제17보병사단을 위문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육군 제17보병사단 위문-
본관 입구에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40여 명 위러브유 회원들을 군악대의 경코한 연주와 함께 사단장이하 여러 장병들이 위문단 일행을 반갑게 맞이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위와 추위를 가리지 않고 밤낮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감사하며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준비한 위문품은 대형평면 티비 10대와 떡과 닭고기 튀김, 과일, 음료 등 위러브유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1천 명 분의 음식.
사단장 심용식 소장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이 사랑을 담아 준비한 음식으로 장병들 마음이 훈훈해져 더 열심히 나라를 지킬 수 있을 것 같다고 했고, 장교들도 사병들의 복지까지 신경 써줘서 사기가 많이 오를 것 같다며 기뻐하였습니다.
홍보비디오와 부대 역사관을 관람하는 동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은 안보의 중요성과 장병들의 노고를 새삼 인식하며 감탄을 연발하였습니다.
이 날은 때마침 유격훈련 기간이라 장병들의 훈련 모습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번개'라는 부대 별명에 걸맞게 신속한 기동력으로 국가와 민족의 방패가 되어 국토를 방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민의 부대라는 자부심으로 힘든 훈련 중에도 씩씩한 구령소리로 육군의 기상을 그래도 보여주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조교의 멋진 시범에 따라 직접 훈련에 도전해보기도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배식 봉사를 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군 생활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보이지 않는 적을 향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밤낮 없이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에게 가장 큰 강적은 자기자신이라고 하였습니다.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긴장감과 고독에도 맞서야 한다는 것.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은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참고 이기며 국가와 민족의 방패로서 묵묵히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사진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36666&imageNid=5856025#tab
http://www.weloveu.or.kr/activity/content.asp?idx=25&page=1&act=S&gu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