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 - 글로벌복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제16~132차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
-글로벌복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피는 곧 생명이다. 따라서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가장 고귀한 실천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헌혈비수기'인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혈액 재고가 부족하여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환자들이 큰 고통을겪고 있다.
수혈 없이는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들을 위해 글로벌복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헌혈하나둘운동이 지난여름 세계곳곳에서 열렸다.
수원에서 열린 제16차 헌혈에서 부터 시작하여 미국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열린 제132차 헌혈까지,
헌혈하나둘운동은 약 두 달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117차례 실시됐다.
글로벌복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을 중심으로 17,949명이 동참했고, 이 가운데 헌혈 적합 판정을 받은 8,702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혈액 기증뿐 아니라 헌혈증서 기증도 4,407매에 달했다.
글로벌복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헌혈하나둘운동에는 국내에서는 7.695명이 참가했고, 해외는 39개국 100여 도시에서 10,254명이 참석했다.
기쁜 마음으로 헌혈에 자원하고 시민들에게 캠페인을 벌이는 글로벌복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로 인해 헌혈 행사장마다 즐거운 축제 분위기였다.
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105차 헌혈 때는 질서있고 즐겁게 헌혈할 뿐 아니라 깨끗이 청소로 마무리 하는 글로벌복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의 모습에 "이런 모습은 처음봤다. 이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단체를 본적이 없다"고 병원 관계자들이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콜롬비아 메데인의 라스아메리카스 병원에서 열린 34차 헌혈 당시에는 행사 전 4일 연속으로 위러브유의 봉사활동과 헌혈하나둘운동이 TV방송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네팔 카트만두 글로벌복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이 키스터 병원에서 연 31차 헌혀에는 "네팔 역대 최고 규모의 헌혈행사다.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네팔 자유연대 대표, 월간지 편집장, 의사, 간호사 등 초대인사와 병원 직월들까지 너나없이 동참했다.
필리핀 마닐라시에서 열린 제 78차 헌혈에는 마닐라 시장이 행사장을 찾아, 이 자리에 모인 약 500명의 글로벌복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유례없는 대규모 헌혈이라 침대가 부족해 헌혈을 못하는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
헌혈하나둘운동을 도운 혈액원 관계자들과 의료진들은 "글로벌복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단체 헌혈이 없었다면 우리는 수많은 생명을 살리지 못했을 것"이라며 글로벌복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측에 연이어 감사를 표했다. "잠깐의 두려움과 고통을 이기면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기꺼이 헌혈한 글로벌 복지 위러브유 회원들은 헌혈 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생명 나눔의 보람을 이야기 했다.
즐거운 '생명 나눔 축제', 위러브유의 헌혈하나둘운동은 지금도 지구촌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