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새생명 사랑의콘서트 - 새생명복지회(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제 7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심장병 어린이, 소년소녀 가장 38명에게 성금 전달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심장병,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새생명 사랑의콘서트가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회원들과 시민들까지 3만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성남시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펼져졌습니다.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가 주관하고 여러 기관에서 후원한 이번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콘서트에 앞서 기금전달식에서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아름다운 추억의 밤을 만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타인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고단한 삶의 여정에 동행하는 것은 우리네

짧은 인생에서 의미 있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격려하시며 참가자들이 어려운 이웃들의 좋은 길 동무가 되어주기를 바라셨습니다.

 

내빈으로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회원들에게 "세상을 밝히는 빛이요, 이 시대의 천사"라고 찬사를 보내며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이 모든 생명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기금전달식에서는 38명의 어린이들과 불우이웃에게 성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가 이웃과 함께했던 기쁨과 슬픔의 순간들을 담은 감동의 영상을 끝으로 1부 행사는 막을 내리고, 2부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백혈병에 걸린 아들로 인해 마음고생이 컸던 준영이 아빠는 "많은 분들이 우리 아이에게 희망을 주고자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건강한 아이로 키우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고통과 어려움이라는 굴곡을 피할 수 없는 인생 길.

그 가운데 사랑만이 아름답고 영원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내리는 빗속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리를 함께했던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회원들, 시민들, 내빈들과 출연진, 그리고 수혜자 가족들까지 모두에게 이번 콘서트는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