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다문화가정복지/'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고향의 뜻을 찾아보면...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 그리고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이라고 합니다.
모두들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이 있으시죠~??
다문화가정 식구들에게는 더 고향이 그리울것 같은데요~
다문화가정복지에 정성을 기울이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은 다문화가정을 찾았습니다.
한국으로 시집온 수빈이네 집을 가정 먼저 찾았는데요~
수빈이 엄마는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사람입니다.
수빈이 엄마는 언어와 문화적응이 어려워 향수병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명절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지 걱정이 되었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은 전과 잡채 등 다양한 음식을 손수 준비하여 수빈이 집을 찾았습니다.
수빈이 엄마는 장길자회장님 옆에 꼭 붙어서 "엄마가 많이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며 음식을 먹고 맛있다며 환하며 웃었습니다.
두번째로 달려간 다문화정은 방글라데시에서 와서 한국인 아내와 사는 카잘씨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는 카잘 씨에게 "외국에 와서 고생이 많은데 힘내요. 주위에 따뜻한 사람도 많으니까 건강하고 씩씩하게 사세요"라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카잘씨와 자녀들은 고마워하며 머리 위에 두손을 올려 하트를 그리며 '위러브유'로 인사했습니다.
적적했던 다문화가정에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로 인해 웃음소리가 넘치고, 정이 넘쳐났습니다~
다문화가정복지를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언제나 함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