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내리던 날,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오늘 드라이브 중 눈이 펄펄 내렸습니다~
내리는 눈을 바라보니 지난 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생각났습니다~
지난 해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첫 영하의 추위와 첫눈 속에서 이루어 졌는데요..
어려운 형편에 겨울나기가 막막하기만 한 이웃들에게 어머니 사랑의 손길로 '겨울철 반양식'이라는 김장을 담가 전해주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벌써 13회째를 맞이하는 김장나눔의 현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영하의 기온에도 이웃 사랑의 열정으로 모인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
이날 행사에는 장길자 회장님과 이사진을 비롯해 위러브유 회원 300여 명이 한 마음으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답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이 오전 내내 담근 김장은 모두 8000킬로그램.
10킬로그램씩 통에 담겨 정성스러운 편지와 함께 오후부터 서울, 경기 지역 800가정에 보내졌습니다.
특히 장길자 회장님은 독거노인 어르신, 한부모 가정등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김장, 쌀, 생필품 등을 전하기도 하셨는데요~ "회원들이 김장을 정성껏, 맛있게 담갔다. 한가족 같은 위러브유 회원들이 있으니 힘내시라"는 따스한 말과, 각 가정의 어려움을 세세히 살펴 난방비와 의료비를 지원하는 장길자 회장님의 자상한 손길에 이웃들은 "올 한 해는 너무 따뜻할 것 같다"며 감사해 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고루 전해진 김장과 온정의 손길(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3천 포기에 달하는 절임배추로 김장김치를 버무린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
피곤한 기색도 없이 시종일관 하하호호 웃으며 즐겁게 버무린 김장김치이기에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김장김치 맛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콜롬비아에서 온 주한 외국인 주부는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김치에서 해산물 맛이 났다. 김치가 이렇게 맛있는 줄 미처 몰랐다"고 감탄을 연발했고, 지나가던 시민들도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의 김치맛을 보고는 "김치가 짜지 않고 시원하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김장"이라고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버무리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마음은 내리는 하얀 눈보다 더 곱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행사에도 참여해 보람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