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한 물펌프 지원&캄보디아 세나훈장 수훈
3월 22일이 세계 물의 날이라는 사실 아셨나요~?
저는 기사보고 처음 알았네요~
어릴 땐 물을 사먹는 건 생각도 못했는데 요즘은 수질 오염으로 물도 사먹고~ 심지어 물이 없어서 기갈에 시달리는 나라도 있으니...앞으로 물부족이 참 심각하게 될것 같아요ㅠㅠ
이런 시대적 상황을 알고 미리 대처하는 봉사단체가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인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깨끗한 식수가 부족해 고통받는 아시아, 아프리카 물부족 국가 5개국에 사랑의 펌프로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새생명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08년 1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때부터 시작된 펌프 지원 사업은 현재 가나, 케냐, 콩고민주공화국, 캄보디아, 라오스 등지에서 이미 활발히 진행되어, 수만의 이르는 현지 주민들에게 양질의 물을 공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은 12회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개회사를 통해 "넓은 의미로 보자면 인류는 지구라는 한울타리 안에 살고 있는 가족이며 물 부족으로 인해 고통받는 지구촌 가족들에게 생명수를 공급하는 '사랑의 물펌프 기증운동'은 어머니의 마음 같은 인내와 헌신이 필요한 일"이라 전제하며, "희생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살아서, 베풀고 나누는 보람을 여러분 인생에 값지게 남기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그간 '사랑의 물펌프'를 지원받은 일부 국가에서는 축사를 통해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민타 아지망 주한 가나 대리대사와 누언 소칫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참사관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 펼쳐온 인도주의적 활동과 물펌프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빈곤지역 주민들에게 공급해준 데 감사를 표하며, 세계 곳곳에 희망을 주고 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온 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더 많은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생명과 희망을 전하고 인류애를 구현하기를 바랐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사랑에 여러 나라에서는 감동을 받고 많은 상을 보내왔습니다.
그 중 캄보디아는 물펌프 설치 등에 대한 고마운 뜻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게 전하기 위해 훈장을 수여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