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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한 생명의 기적 만들기

꽃향기가득 2016. 3. 31. 21:39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한 생명의 기적 만들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제 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는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수혜자들을 격려하고, 경제불황 속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온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에게 감사를 포한 장길자 회장님은 "사람은 일생을 살아온 흔적이 얼굴에 남기 마련인데 오늘 오신 분들은 모두 천사의 아름다움을 지난 얼굴이니 이는 일생을 아름답게 살아온 증거"라면서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삶이 진정 아름다움을 힘주어 말했습니다.


콘서트 시작 전 기금전달 순서에서는 심장병·백혈병·희귀병 어린이들과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국내외 34명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의 선물과 함께 온정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 백혈병 어린이 등 병실 위문

작은 사랑이 모이고 모여 만드는 생명의 기적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수혜자 어린이가 입원해 있는 국립암센터 소아병실을 찾았습니다.  그간 무균실에 있던 종현이는 골수이식수술을 앞두고 당일 일시 퇴원할 예정이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이날 선물한 것은 종현이의 다리베개와 동생의 모자와 목도리, 사탕 등 엄마는 아이의 다리를 편안하게 받쳐줄 다리베개에 기뻐했고, 아이들은 맛있는 간식에 신이 났습니다.

종현이 엄마는 "어찌 보면 저희 가족이 감당해야 할 일인데 알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사랑을 주시고 물질적인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회복하면 종현이도 남을 위해 선을 행하는 아이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인하대병원에 입원해 있는 이혜정씨의 병실을 방문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요 평범한 주부였던 이 씨는 갑작스럽게 몸을 가눌 수 없어 병원을 찾았다가 루푸스 진단을 받았습니다. 합병증으로 혈소판감소증, 감상선 질환까지 앓으면서 몸을 전혀 쓸 수 없는 중환자였으나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적극적인 의지로 치료에 힘써 두어 달 전부터 병세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날 퇴원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고 방문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회원들에게 이 씨는 "입원해보니 나보다 더 큰 병을 앓고 있는 이들도 많은데 그나마 생명까지 앗아가는 더 큰 병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쾌활하게 말했습니다. 아내가 쓰러진 뒤 직장을 접고 일용직으로 일하며 간병에 매달려온 남편도 긍정적인 성격이었습니다. "주위의 관심과 도움이 큰 힘이 되었다"는 그는 "우리는 아직 젊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아픈 자녀를 위해 긴긴밤을 기도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회원들의 성금은 병원비 마련에 고심했던 이들 가정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밝은 웃음으로 사랑을 전한 회원들은 수혜자들이 속히 쾌유하기를 빌며 수혜자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