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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이라크내전 피해민에게 의약품 지원

꽃향기가득 2018. 7. 31. 18:43

흔하게 보던 뉴스 보도....

"이라크 내전"


뉴스를 보면서도 나와 먼거리에 있는

딴 세상 얘기로 들었어요~


그런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이라크 내전 피해민들을 위해 의약품을 기증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동안 너무 무관심했던 제 모습에 반성이 되었어요ㅠㅠ


전쟁?! "무섭다" "그만하지..."이런 생각보다는

그곳에 주민들이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했어야 했는데...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처럼 지구촌 모든 이들을

포용하는 마음이 절실히 필요한것 같아요....



수년간 지속된 이라크 내전으로 피폐해진 주민들에게

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실향민 캠프에 의약품을 전달했습니다.


인도주의적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1100만 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300만 명은

실향민 캠프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실향민캠프에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환자의 증가로 의약품이 바닥나고

상당수의 국내실향민들이 옴과 만성질환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주한 이라크 대사관을 통해 현지 상황을 파악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이라크 현지 비정부 기구 '구호 개발을 위한 이라크연합의료협회'에 미화 2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했습니다. 구충제, 옴 치료제, 항생제, 해열제, 고혈압 치료제, 1회용 주사기, 붕대 등

90가지에 달하는 이 의약품은 안바르, 니나와의 이동식 진료소 3곳과

일차 보건진료소 1곳에 우선 공급되었습니다.



이라크 연합 의료협회 관계자는

"모든 의료기관이 의약품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데 어려운 시기에

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진심 어린 지원을 해준 데 모두가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