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가봉 수도 리브르빌 해변가 클린월드운동
2012. 07. 1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가봉의 수도 리브르빌에서 'WE♥ U'로고가 새겨진 하늘색 티셔츠를 입은 200여명의 대학생들이 '클린데(Clean Day)' 선포식을 갖고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은 가봉대학생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클린월드운동을 통한 환경복지활동 방법을 전수하기 위해서 시작됐다.
현장에는 가브리엘 엔뚜꾸 가봉공화국 정책보좌관과 오메흐 엔뚜꾸 가봉 국립공원 홍보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클린월드운동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했다.
오메흐 엔뚜꾸 국립공원 홍보관은 "가봉에는 자연환경의 잠재력이 큰 만큼 환경이 얼마나 소중하고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젊은이들이 알 필요가 있다"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우리의 환경을 지키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대학생들은 약 5km정도 되는 리브르빌 해변가를 따라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폐타이어, 고무풍선, 음식포장재 등 각종 쓰레기들을 직접주운 대학생들은 자원봉사라는 색다른 경험을 즐겁게 받아들였다.
마꼬소 호날드씨는 "우리가 직접 우리의 해변을 청소한 오늘은 정말 중요한 날이며 잊을 수 없다"면서 "우리가 자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뜰어주어 정말 감사하다"고말했다.
대학생들은 클린데이 선포를 기점으로 학교 내에 환경동아리를 만들고 그린캠페스 세미나 및 포럼을 개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다른 대학생 및 청소년들에게도 환경보호의식 개혁을 독려하기로 했다.
고등학교 교상인 쿠스 아비바씨는 "한국에서 불어온 좋은 바람 덕분에 오늘 환경보호를 위해 이곳에 왔다"고 표현했따. 그는 파괴되는 환경을 보호하는 데 젊은이들이 좋은 방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장은 "천헤자연을 지키기 위한 가봉 사람들의 열정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세계인들과 함께 인류복지를 위한 클린월드운동을 적극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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