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kbs뉴스 기사를 보았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이른바 '왕따'라고 부르는 따돌림 현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하네요~
▶한 연구기관이 중학생들의 친구 관계를 조사해봤습니다.
취미 활동 등 일상 생활을 함께하고 싶은 친구를 적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분석 결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친구가 극히 적거나, 혼자만 호감을 갖거나, 외톨이형 등 관계가 불안정한 학생이 60%가까이 나타났습니다.
<녹취> 김재근(중학교 교사) : "중요한 건 또래에서 살아남아야 되거든요. 사회적 교실 상황에서. 뭔가 자기가 적응해야 되는데 (외톨이 학생은) 그게 쉽지 않아요"
또 학업이나 교내 활동까지 종합할 때 전체 학생 10명 중 2명은 '따돌림 위험군'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위험군의 18%는 기존 검사에서 전혀 징후가 없던 학생이었습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교사들이 학급 활동과 외부 프로그램 등에 적극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했습니다.
6개월 뒤 참여 학생의 절반 가까이는 따돌림 위험도가 낮아졌습니다.
위 기사를 보다 보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인성교육이 생각났습니다.
이날 인성교육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회장님은
"자녀의 인성교육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부모가 좋은 본을 보이는 것"
이라고 강조하며,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본보이는 방법, 콜라병처럼 기분이 들끊는 대신 물병처럼
온화한 사람으로 가르치는 방법등을 제시했는데요~
이러한 인성교육이 우리 학생들에게 시급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춘기 시절~ 콜라처럼 화나는 일도, 짜증나는 일도 많지만
마음을 정화시키는 인성교육으로 왕따도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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