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쌀 120포 쾌척 ‘이웃사랑’
“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베푸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에 사랑을 나눕니다.”
명절을 앞둔 지난 21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이하 위러브유) 회원들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추석맞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kg 쌀 120포를 수원 영통구청 80포, 성남시청에 40포를 기탁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저마다 가족과 즐거움을 나누듯,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어머니 마음으로 위로와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함께한 위러브유 회원 최재일 씨는 “명절이면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그리워하는데 전달된 쌀이 받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웃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위러브유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주민센터에도 쌀, 라면, 김, 햄 등 식료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복지활동을 벌이고 있는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가치관으로 한부모·홀몸노인·소년소녀·다문화·장애인 가정 등 사회적 무관심과 빈곤, 예기치 못한 재난과 질병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경로잔치, 위문, 이미용 봉사, 생필품 및 쌀·식료품·연탄 나눔 등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03389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새생명복지회 때에도 명절을 맞이 하여 여러 봉사활동을 펼쳤는데 그 중 이·미용 자원봉사 소식을 보시면~
추석맞이 두메산골 이·미용 자원봉사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동강을 지나 S자로 위어진 국도를 따라 첩첩산중 들어가면 해발 700미터 고지대에 한적한 마을이 나옵니다.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주문마을.
30여 가구가 자연을 벗 삼아 밭농사로 살아가는 전형적인 두메산골입니다.
번화한 광산촌이었던 이곳은 한때 8천 명 정도 거주하여 각종 상점에 이·미용실은 물론 극장까지 있었지만 1989년 폐광과 함께 다들 떠났고, '폐허'가 되었다. 할 정도로 인적이 들물어졌다고 합니다.
마을에 남으셨던 어르신들 중에서도 광업에 종사하시던 할아버지들은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지금은 대부분 할머니들이 영세민으로 혼자 거주하시는 폐광촌이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어르신들이 머리손질을 한번 하시려면 비용도 문제에다 하루 서너 차례 다니는 버스로 읍까지 나가서 꼬박 하루가 걸린다는 소식에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주문 마을을 찾게 되었습니다.
경력이 10여년 씩 되는 미용 전문가 회원 10명을 포함, 약 20명의 회원들은 질 좋은 파마 약과 갖가지 미용기구를 챙겨 이른 새벽부터 집을 나섰습니다.
4시간여 달려서 도착한 주문2리 모운경로당.
먼저 와 기다리신 할머니들과 이장님 내외분이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회원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회원들이 숙달된 가위질과 손놀림으로 이·미용 봉사를 시작하자 새로 꽃단장을 하시는 듯 쑥스러워하시던 할머니들의 얼굴에 이내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회원들은 봉사하는 틈틈이 음료수와 과자, 사탕을 대접해 드리고 안마도 해 드리며 할머니들의 말벗이 되어드렸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회원들이 준비한 도시락을 꺼내자 할머니들은 손사래를 치시며 맛있게 끓인 닭개장을 내오셨습니다.
없는 살림에도 자식들에게 뭐든 챙겨주고 싶어 하시는 부모님처럼, 할머니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밥상을 회원들은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고맙게 받았습니다.
어느덧 머리 손질이 다 끝나고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회원들은 자리를 말끔히 정돈하고 작별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들은 "일만 하다 가지 말고 좀 놀다가면 좋을걸."하시며 아쉬워하셨습니다.
"내딸, 내 며느리도 이렇게 못하는데 남의 딸, 남의 며느리들, 고마워요"하시며 손을 꼭 잡으셨습니다.
다시 뵐 때까지 건강히 잘 계시라 인사드린 후 차에 올라타서도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진한 아쉬움에 어르신들고 오래오래 손을 흔들었습니다.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개인적으로도 수시로 미용봉사를 해 왔지만 함께 힘을 모아 먼 두메산골의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리게 되니 더욱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봉사에 나서서, 우리 사회 곳곳에 새생명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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