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위안잔치*어르신들을 하늘처럼 모시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10월이 경로의 달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저는 오늘 처음 알았답니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오시느라 여기저기 아프신데만 남은 어르신들..

 

저희 부모님은 가끔 이런 말씀 하시더라구요..

"요즘 같이 살기 좋은 시대에 태어 나서 감사하라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힘들게 자녀들을 키우신 하늘같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거노인 위안잔치를 마련하였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음식, 떡, 과일 식혜 등을 한 상 가득 차리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며 식사를 도왔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어깨 팔다리를 주물러 드리자

"다리가 아무리 아파도 주물러 줄 사람이 없었다"며 서러움 반, 감동 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음식도 다 맛있제." "너무 미안해. 고마운 말을 어찌 다해?"

"어디서 이렇게 예쁜 사람들이 왔을까?"

"자식보다 나아. 어느 자식이 이렇게 해 줘?"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에

어르신들은 고마음을 표하며 아픈 속사정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봉사에 대해

"누가 하자고 해서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하면 다른 사람들도 본을 보고

따르니, '하자'고 권하는 것보다 직접 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봉사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것 하나라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같이 나누는 것,

이것이 봉사요 사람 사는 도리입니다."

 

추운 계절이 다가오네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처럼 우리 곁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작은 일에서 부터 도우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