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여름 처럼 덥게 느껴지는 오늘~
이제 6월 초인데...나중에는 얼마나 더울까....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이 무서울 정도입니다ㅠㅠ
제게 또 무서운 분들이 계십니다~^^♡
누굴까요??
바로 이분들~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에요~
이 분들은 봉사에 앞장서는 열정 가득한 분들입니다!!
특히 저는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무료급식 봉사에 엄청 감동받았어요!!
갑작스런 재난을 당한 이웃에게 합 한끼로 힘이 되고자 시작한 무료급식 봉사!!
1995년 삼품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 때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때
위러브유 회원들은 국가의 크고작은 재난이 있을 때 24시간 무료급식으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의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그 열정이 처음에는 무섭게 느껴졌어요~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을 안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항상 변함없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