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
친정엄마 마당에 심어 놓은 봉숭아에요
어렸을 때는 봉숭아 따서 손톱에 물도 들이곤 했는데...
잘 빻은 봉숭아를 올려놓고 비닐로 꽁꽁 묶어서 몇시간 두면
손톱이 빨개 졌거든요ㅎㅎ
봉숭아를 보니 갑자기 그 시절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