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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 클린월드운동 활성화

꽃향기가득 2019. 7. 29. 22:46

라이온킹

새로운 세상

너의 시대가 올 것이다!



어렸을 때 봤던 라이온킹과는 달리 실사판 라이온킹은 컴퓨터그래픽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한눈에 알 수있는 영화였어요~

내용은 크게 다른게 없지만 어른이 되어 라이온킹을 보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영화의 장면들...현실과 접목이 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특히 프라이드랜드의 변화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프라이랜드는 무파사가 죽고

삼촌스카와 하이에나들의 무분별한 먹이 사냥으로

프라이드랜드는 점점 황폐하게 되어 가죠..



미래의 프라이드랜드를 생각하는 무파사

당장 눈앞에 권력과 배고픔만을 생각하는 스카와 하이에나!!


이들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면서

전 참 특이하게도(?)

인류에게 닥친 환경문제가 생각나더라구요~ㅎㅎ



산업이 발달하면서 유익하고 편리한건 너무 많아 졌지만

환경문제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잖아요~


클린월드운동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환경리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환경문제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전세계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을 가졌는데요~!!


인생의 가장 푸르른 시기 청년. 청년의 때

푸른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구촌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은

세계 각국 대학생들을 위러브유 환경리더로 위촉하고 격려해

클린월드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길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구촌에 끊이지 않는 각종 재난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활동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나아가 자리에 모인 회원들을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선한 뜻을 품은 젊은 환경리더”라 칭하며

 “오늘 모임이 인류의 미래에 큰 도움을 주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

격려했습니다.


축사에 나선 로드리게스 대법관은

‘푸른 지구’를 만들기 위한 페루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며 “환경문제는 각국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고, 나아가 “앞으로도 옳은 일, 특히 환경문제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혀 박수를 받았습니다.



행사를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리더의 활동 사례 발표를 들은

대학생들은 환경보호운동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나부터,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날 발표자로서 국제위러브유 대학생 환경리더에 위촉된 세스 시글락 군은

 “환경리더로서 작은 일에서부터 본을 보이는 역할을 하고 싶다”면서

 “한국 대학생들은 환경보호에 매우 열정적이었다. 미국의 대학생들도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한국 대학생 회원들과 만난 소감을 밝혔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대학교의 레세디 목가우치 양도

 “대학생 환경리더가 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개인은 작은 변화만 만들 수 있지만, 연합하면 훨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본국에 돌아가면 아프리카와 세계의 변화를 위해, 더 많은 이들의 환경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유지석(부천대) 군은 “바다에 떠있는 쓰레기 사진을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오염이 심각해 충격을 받았다”며 “앞으로는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지나치지 않고 줍게 될 것 같다. 그렇게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는 대학생 환경리더들을 보니

든든하고 자랑스럽고, 밝은 앞날을 벌써부터 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대학생 환경리더들을 도와 깨끗한 지구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작은 것에서 부터 실천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