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캄보디아 초등학교 교육물품 지원

검정고무신!!

어릴 때 봤던 추억의 만화인데요~

혹시 생각나시나요?

고무신 신던 시절에

학교를 다니지는 않았지만

검정고무신 만화를 보면 어려운 환경이지만

그래도 그땐 뭔가 따뜻함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따뜻함"하면 떠오르는 글로벌 봉사단체가 있는데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어린이들에게

교육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초등학교에 교육물품 지원소식을 전해드릴께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캄보디아 초등학교에 교육물품 지원

△△사진 속 아이들은 누구일까요?

캄보디아 미타핍 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이에요..

소지품을 비닐봉지에 들고 있는 모습이 눈이 띄죠 ...

저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짠...한거 같아요ㅠㅠ

캄보디아의 농촌 지역, 주민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

기본적인 학용품은 물론 책가방도 없는 아이들이 허다하다고 합니다.

몇몇은 교과서를 비닐봉지에 담아 학교에 다니기도 하는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교육부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미타핍, 온도트롬, 보웅캉트봉, 라오카, 옹말리 초등학교를 돕기로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온동트롬, 보웅캉트봉 초등학교에

도서 400권과 학용품 490세트를 전달했습니다.

△ 온동트롬 초등학교 도서, 학용품 기증식

△ 보웅캉트봉 초등학교 도서, 학용품 기증식

라오카, 옹말리 초등학교에는 의류 및 학용품 330세트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 옹말리 초등학교 학용품, 의류 기증식

▲ 라오카 초등학교 학용품 기증식

각 학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는 물론

옷 보르티 캄퐁톰주 부교육감, 툰 콩몬둘키리주 부교육감 등 교육계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SEA TV', 일간지 '캄푸치아트머이'등 언론사들도

관심있게 행사를 취재, 보도했습니다.

행사를 전후해 해당 학교 및 교육청에서는 위러브유에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사소한 연필 한 자루, 공책 한 권!!

우리나라에서도 너무 귀했던 시절이 있었죠~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그간 꼭 필요했던 학용품들...

학용픔을 받아든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이 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총 1,000여명의 학생들에게 마음을 담은 소중한 선물을 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교육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캄보디아 각지의 교육 여건 개선에 힘쓸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