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케릴라 주 100년의 대규모 홍수
▲▲ 집이 물에 잠겨서 지붕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ㅠㅠ▲▲
인도 케랄라 주에
100년만의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을 때 당시의 사진입니다.
▲▲높은 산 속 댐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과 강한 폭우가 겹쳐
곳곳에 산사태가 일어났고 많은 집들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로 인해 케릴라 주 안의 많은 도시들이 침수되었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
이같은 재난 상황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노스 파라부르 지역을 도와 달라는 코치 시의회의 요청을 접수하고,
곧바로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살폈습니다.
※긴급구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수해복구 현장!!
100여명의 위러브유 회원들은 수해현장에서
2주간 집중적으로 복구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물과 흙, 오물로 범벅이 된 모든 가재도구들을 집밖으로 끌어내고
집안으로 밀려온 흙들을 퍼 나르기를 여러 차례 반복했습니다.
마당에 쓰러진 나무들도 잘라내어 밖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수해로 인해 학교도 많은 피해를 봤는데요
위러브유회원들은 학교 건물 안쪽으로 들어온 물과 흙 등을 치우고
교실과 복도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의 봉사로 학교복도가 점점 깨끗해지고 있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해로 인해 집과 살림살이를 모두 잃었고
당장에 기본 의식주 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중앙정부 지원이 더뎌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태라는 소식을 듣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콩 1kg, 설탕 2kg 분량의
식료품 200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수해현장으로 달려가서 진심어린 손길로 이재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이재민들이 밝게 웃는 사진 속 모습에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사랑이 이재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었다는생각이 듭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육체적·심리적 고통을 덜어주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수고와 사랑이
마음에서 마음으로 와닿아 진한 감동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