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동안 쉬지않고 세차게 내리던 비가 이제 겨우 부슬부슬~ 강도가 약해져서
간만에 차를 타고 집밖으로 나왔어요~
적당한데 주차를 하고 좀 걷다보니 옥수수 밭이 보이네요
참 오랜만에 보는 옥수수~
옥수수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고 정겹네요 ㅎㅎ
어릴 땐 옥수수 먹으면서 하모니카 부는 흉내도 냈었는데~
잘~ 익은 찰옥수수가 먹고 싶지만~ 올해 안으로 한번은 먹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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