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다녀왔어요~
시골 풍경은 온통 초록색이죠~
벼가 부지런히 익어가고 있고
논길 옆에 피어있는 봉숭아~
손톱에 물을 들이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패스했어요^^;;
장마로 인해 계곡에도 물이 엄청 많이 불어났더라구요~
벤치에 멍하니 앉아서 계곡 물소리를 듣고 있으니 복잡한 생각들이
다 비워지는 것 같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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