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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김장김치 900가정에 전달!

꽃향기가득 2020. 9. 20. 13:49

김치찌개가 먹고 싶은데

집에 김치가 똑 떨어졌네요^^;;

 

이럴 땐 항상 국제위러브유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생각이 납니다!!

 

국제위러브유의 김장김치는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 보이거든요~^^

 

2018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연말이 되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개최합니다.

 

12월 12일 부터 20일 까지 울산, 춘천, 서울 노원을 시작으로

광주, 인천, 대전 순으로 진행 김장 나눔 행사는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 총 370여 명이

기쁜 마음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배추, 무, 당근, 고추 마늘 등

신선한 재료를 구입해 손질하고 알맞게 절여 미리 김칫소를 만들었습니다.

행사 당일,

쌀쌀한 날씨에도 시간과 정성을 솓아 맛깔스러운 양념을 만들고

절임배추 사이에 김칫소를 꼭꼭 눌러 김치를 담갔습니다.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규모가 큰데도 질서있게 이루어져

행인의 시선을 붙잡았고, 시민들도 관심을 보이며

격려의 말을 건넸습니다^^

 

누구 하나 지친 기색없이 밝은 미소로

김장을 담그는 위러브유 회원들~^^

서울에서 행사에 참여한 강혜선씨는

"겨울에 김치를 담가 놓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한 해를 준비하는 마음이 든다.

이 행사를 통해 김장을 못 하시는 분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장 나누기 행사에 직접 참가한

김만기 춘천 부시장은

"우리 주위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

이웃들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겨울에 

꼭 필요한 김장을 준비해 주신 위러브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춘천시청 복지행정과 담당자들은

"위러브유 회원들이 너무 밝고 전문적으로 잘해서 놀랐다.

바닥에 김칫국물 자국 하나 남기지 않고 정리하여

뒷마무리까지 이렇게 절처히 하는 단체는 처음 본다"며 감탄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품은 김치는

서울 노원구청, 춘천시청, 인천중구청, 울산 중구청

광주 서구청, 대전 서구청을 통해 각 150가정씩 

총 900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관공서 관계자들은 김장이 만들어지기까지

이면의 노고를 잘 안다며 위러브유 측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울산중구청(위러브유 울산지부), 춘천 봄내체육관(위러브유 강원춘천지부)
중계근린공원(위러브유 서울노원지부), 광주 서구청(위러브유 광주서구지부)
답동소공원(국제위러브유 인천낙섬지부), 대전 서구청(국제위러브유 대전지부)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홀몸어르신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 어머니 사랑이 담긴 김치로

16년째 온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그동안

7만 7000킬로그램이 넘는 엄청난 양의 김장김치를

7800세대에 전달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속이 꽉찬 김장김치 처럼

위러브유의 100퍼센트 사랑이 이웃들에게 전해져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