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 '외국인과 함께 하는 어머니 사랑나눔 김장대축제' 개최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어머니 사랑나눔 김장대축제 행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함께 한국의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정보채널 STV24 경제*사회에 기사가 실렸습니다.^^

 

출처 : http://www.stv.or.kr/ez/bbs.php? table=business&query=view&uid=1025&p=1#comment1

 

 

제목 : 위러브유,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머니 사랑나눔 김장 대축제' 개최(2009.11.11)

 

절인 배추가 도착했다. 빨간 고무장갑을 낀 200여 명의 사람들이 배추 안에 맛있게 양념된 속을 채워 넣기 시작한다. 얼굴엔 웃음이 배고 정성껏 담근 김치엔 사랑이 밴다. 가족 건강을 챙기는 어머니 마음을 넘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어머니 마음으로 세심한 손놀림이 바쁘다.

 

11일 한국 전통내음이 살아있는 서울 남산골 한옥 마을에서 '외국인과 함께 하는 어머니 사랑나눔 김장 대축제'가 열렸다.

 

해마다 추위가 찾아오는 이맘때면 마음이 시린 이웃들을 위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 회원들과 약 40명의 주한 외국인들이 앞치마를 둘렀다.

 

▲40여 명의 주한 외국인들이 위러브유에서 마련한 '어머니 사랑 나눔 김장 대축제(남산한옥마을)에

                          참가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을 담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머니 사랑나눔 김장대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음까지 허해질 수도 있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외국인과 함께 우리나라의 김치 담그는 행사라 더욱 마음이 따뜻해지고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일라이 베레즈 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하는 김치라 더 정성껏 만들었다"며 "분명 맛있을 것"이라고 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외국인들도 이번 행사가 김치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이 담긴 정성스런 김치를 만들고 전할 수 있다는 것에 더욱 의미를 담아 기쁨이 두배가 된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늘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화이팅!!!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는 나눔의 사랑을 실천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는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는 전 인류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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