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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세상에도 '어머니 사랑'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새해 지구촌 가족에게 더 큰 희망과 행복 전할 것"

꽃향기가득 2021. 1. 20. 12:25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할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변함없는 사랑으로 다가가

누구도 외롭지 않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위러브유의 따뜻한 소식이 있어 소개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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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코로나19 세상에도 ‘어머니 사랑’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해 지구촌 가족에게 더 큰 희

2020 위러브유가 전한 사랑과 온기

woman.chosun.com

어둠을 깨고 첫새벽을 여는 태양빛을 닮은 위러브유의

희망과 행복이 담긴 소식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촉발한 급격한사회 변화는 이제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인지 올해는 예년보다 더 큰 기대와 불안감이 교차한다.

그러나 변하지 않아 더욱 소중한 것들이 있다.

바로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할 때 느끼는 행복이다.

함께 울고 웃으며 위로하고 위로 받을 때 우리는 행복하다. 그 행복의 가치를 알기에,

위러브유는 변치 않는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 더 많은 배려와 나눔의 손길을 이어간다.

 

UN DGC(전 DPI·공보국) 협력 단체인 위러브유는 건강한 지구,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추구하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통해 지구촌 가족의 진정한 행복을 실현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사랑의 손길

 

코로나19의 타격으로 위축된 취약계층에게 겨울의 의미는 남다르다. 

추위와 한파, 열악한 가정형편은 고단한 마음을 더욱 시리게 한다. 

이들에게 간절한 것은 겨울을 버티게 하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다.

 이에 위러브유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들을 위한 겨울맞이 지원 활동을 펼쳤다.

 

위러브유는 이번 겨울맞이 활동을 네 분야로 나눴다. 

난방비나 연탄을 지원하는 난방 분야, 집수리나 보일러 교체 같은 주거환경 개선 분야, 

방한용품 세트나 기기, 이불을 지원하는 방한물품 분야, 

김장이나 쌀, 식료품 세트를 지원하는 식료품 분야로 나눠 지자체별로 필요한 부분을 지원했다.

 

코로나19 대응으로 지구촌 어려움 극복에 큰 보탬

 

위러브유는 세계 30여 국가에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롯한 방역물품과 식료품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브라질, 엘살바도르, 콩고민주공화국, 토고, 인도, 미얀마, 캄보디아 등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각국으로 이어진다.

 이미 지원한 마스크만 해도 캄보디아 6만 매, 엘살바도르 3만8,000매,

 미얀마 3만 매, 칠레 2만여 매, 네팔 2만 매 등 총 20만 매에 육박한다. 

현재도 지원이 계속되고 있어 총 43만여 매에 달하는 마스크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 브라질은 진단키트 2,200개, 몽골은 방역복 200벌, 

태국은 의료용 장갑 1만 켤레와 디지털 체온계 400개 등 각국 상황에 맞춰 추가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자연재해와 경제난이라는 이중고에 고통받는 이들에게 

방역물품과 함께 식료품, 생필품도 긴급 지원 중이다. 

지난해 11월 초강력 허리케인이 강타한 온두라스의 경우 마스크 11만1,000매를 비롯해 

이재민을 위한 침대용 이불, 수건, 가루비누, 화장지를 지원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마스크 4,000매와 우유분말, 옥수수분말, 기름, 설탕, 통조림 등

 병원에서 사용할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밖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모잠비크에서도 코로나19 방역과 

생계 지원이 동시에 이뤄져 지치고 힘든 지구촌 가족의 삶에 희망을 더했다.

위기 속에서도 빛난 이타주의 그리고 헌혈

위러브유는 각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행보를 지속했다.

 그중 지난해 10월 브라질에서 개최한 헌혈은 현지 회원의 암 투병 중인 가족을 살리기 위한 특별 활동이었다.

 소식을 전해 들은 회원들은 지체 없이 팔을 걷어붙였다. 

채혈자 중 한 명인 베아트리스 호드리게스 씨는 

“코로나19로 불안한 상황이지만 수술을 위한 혈액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했다”며 

“헌혈을 통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리 노니누 브라질리아 혈액센터장도

 “여러분의 활동은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일인데, 이렇게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주셨다.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와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환영했다.

지구촌 가족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연대

 

위러브유는 글로벌 복지 교류 간담회,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등을 주최하며 국제 협력에도 앞장선다.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나 기후변화 같은 자연재해 등 산재한 국제사회 문제는 

세계가 함께할 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유엔과 긴밀한 협력은 물론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각계각층 지도자들과 교류한다.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 참여, 세계리더스보전포럼 참석 연설을 비롯해 

가봉 대통령, 캄보디아 체육교육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네팔위원회와 양해각서(Mou) 체결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 모든 활동을 망라한 것이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다.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대 중점운동과 ‘지역사회 협력’, ‘국제 협력’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지구촌 가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며 지구촌 가족의 행복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갈 것이라며

 “거대한 강줄기가 바위를 거스르지 않고 품고 돌아 새 길을 여는 것처럼

 2021년에도 지구촌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부지런히 정진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