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공원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휴대폰 갤러리에 저장되어 있어
다시 보게 되니 이 사진이 벌써 작년꺼구나 싶네요~ㅎㅎ
시간이 참 빠르죠....
공원 언덕을 오르면서~
공원 언덕을 내려오면서~
물든 가을나무가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파릇한 연한 잎이 돋아나 무성해지다가
어느새 물들어 낙엽되는 나무를 보면
마치 우리 인생을 보는 것 같아요ㅎㅎ
약한 것 같지만
비바람을 잘 견뎌내고,
제자리에서 4계절 동안 할일 다하는
단풍나무입니다~^^
햇빛에 비친 단풍~
햇빛이 단풍을 더 예쁘게 만들어 주네요..
내년 가을에도 이렇게 예쁜 가을 풍경을 볼 수 있겠죠~
우리 삶도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더 아름답게 가꿔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