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16.
에콰도르에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하여
700여 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속출하고,
가옥 수천 채가 파손되어
2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는데요ㅠ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은
에콰도르 지진 피해민들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펼친 내용을 전해보고자 합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에콰도르 지진 피해민돕기 구호물품 전달
2016. 4. 24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된
제17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에콰도르에 5만 달러의 기금 지원을 약속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는 에콰도르 피해민을 신속히 돕기위해
에콰도르 정부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현지상황과 지원방향을 논의하고 피해지역 현장 답사를 했다.
국제위러브유는 피해지역 답사를 하면서
사회경제 통합부 리디세 라레아 장관을 만나 면담을 하기도 했다.
2016. 8. 16
에콰도르 키토 위러브유 회원들과 정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스메랄다스주 사회경제통합부 지역본부 건물에서
구호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은 7개 지역 임시 천막촌
9개소에 가스레인지, 가스통, 대형 솥, 냄비 등 조리 시설과
도구를 지원하고 이곳에 거주 중인 644세대에 생필품 세트와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모기장을 기증했다.
현장에 함께한 미겔 알라르콘 사회경제통합부
지역관리본부장은
"물심양면으로 인도주의적 도움을 아끼지 않은
위러브유에 감사한다. 기증받은 구호물품은
이재민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위러브유 회원들은
지진 피해가 가장 컸던 차망가 지역의 임시 천막촌에
직접 물품을 전달하러 나섰다.
물품을 운반해주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위러브유 회원들을 향해 이재민들은
" 위 러브 유 "를 함께 외치며 화답했다^^
어려움 속에서도 삶의 의지를 다지는 주민들과
웃음을 잃지 않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에서,
지구 반대편에서 삶의 동행자들이 보내온
희망과 응원의 메세지가 잘 전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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