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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최강한파 덮친 미국에 식수지원

꽃향기가득 2021. 9. 5. 14:16

[긴급구호]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미국 텍사스주 덮친 최강 한파 식수 긴급지원

 

 

어제 뉴스를 보니 미국 뉴욕에는 폭우로 인해 도시 곳곳이 물에 잠겨 역사상 첫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재해가 많이 일어나는 시기에 어려운 이들을 돕는 긴급구호의 중요성을 더 크게 느끼게 됩니다.

 

올해 2월에 미국은 25개 주에 한파 경보를 내렸던 적도 있었는데요. 

미국 최강 한파로 가장 피해가 컸던 곳은 텍사스주로 한겨울에도 영상 10도 안팎을 맴돌던 텍사스 기온이 

이상 한파로 영하 18도 아래까지 떨어지며 모든게 얼어버렸다고 합니다.

30년 만에 닥친 한파로 전기가 끊기고, 도로 결빙으로 교통사고가 잇따랐으며 추위를 견디지 못해 사망한 사람도 속출!!

곳곳에서 수도관이 동파되고 수도 시설이 고장 나면서 식수 공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텍사스주 인구 절반 이상이 제때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며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은 긴급구호에 나섰습니다.

 

위러브유 생수 6천묶음 긴급지원 '물 기부가 생명을 구합니다'

 

긴급구호에 나선 위러브유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기 위한 준비를 서둘렀습니다.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WSS매장 바깥마당에 생수 1천 묶음씩 총 2천 묶음을 쌓아높고 시민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미국지부 위러브유 회원들은 식수 긴급 지원을 위해 2월 25일, 26일 양일간 댈러스와 휴스턴에서 시민들에게 생수 6천 묶음(1묶음당 500ml 24)을 지원했습니다.

 

물을 받기 위해 사람들이 일찍부터 차를 몰고 모여들면서 긴줄이 이어져 물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습니다.

생수를 받아든 한 시민은 "이 물 기부가 우리의 생명을 구합니다"라고 말하며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사람들에게 물을 건네며 엄지를 치켜 올리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면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봉사를 마치고 자리를 정리하면서 극심한 한파가 하루빨리 꺾여 사람들의 고통이 사라지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모든 사람들이 작은 봉사에도 힘을 얻어 한 사람도 외롭지 않기를 소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