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3

졸음이 쏟아지는 강아지

새벽에는 좀 쌀랑했는데 햇빛이 나오니 점점 따뜻해지네요~ 새벽에는 집에서 꼼짝도 안하던 강아지가 햇빛이 나오니 따뜻한지 햇살을 쬐면서 졸음 삼매경에 빠져들고 있습니다~ㅎㅎ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살짝 눈을 떠다가 이내 다시 눈을 감아버리네요~ 졸음이 쏟아지나봅니다~ㅎㅎ 한가로운 오전~ 사료먹고 천하태평으로 자는 강아지를 보고 있으니 '개 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떠오르네요ㅋㅋ 몸 뿐아니라 눈썹가지 하얀 강아지~ 속눈썹이 참 귀여운것 같아요~^^

프리톡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