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주위에 군대가는 분들이 많아요~ 한달 전 아는 언니의 아들도 해병대에 입대를 했는데요 올 겨울은 한파로 인해 유별나게 추워서 언니는 아들을 해병대에 보내놓고 엄청 힘들어하더라구요~ 지나가는 비슷한 또래의 아들만 봐도 모두 자기 아들 같아서 마음이 짠해지고... 가만히 있어도 상사병 걸린 사람처럼 아들 생각에 눈물이 나고.... 시어머니가 평소에 언니남편을 잘 찾는데~ 예전에는 그게 스트레스였으나 아들을 군대 보내니...시어머니가 아들 찾는 심정이 이해가 간다네요ㅎㅎㅎ 아무튼 대한민국의 모든 아들들이 훈련 잘 받고 모두가 늠름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대얘기가 나왔으니 오늘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의 군대방문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려구요~^^ 국제위러브유(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