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로 밥 한그릇 뚝딱!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김장김치를 담궜어요. 40포기인데..배추 속이 덜 차서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네요~ 희한하게 김장김치는 당일에 담근게 제일 맛있더라구요~그래서 지인들에게 김장했다며 몇포기를 바로 나눠드리고~ 김장김치로 가득찬 김치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해지고 풍요로워지는 듯한 기분^^ 오늘 저녁반찬은 김장김치 하나!! 김장김치를 쭈욱쭈욱 찢어서 흰쌀밥이랑 먹는 맛은 그야말로 최고인것 같아요~^^;; 김장김치로 밥 한공기를 엄청 빠른 속도로 뚝딱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