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컴퓨터학원을 다니며 이런 상상을 했었죠~ '학교 안가고 집에서 컴퓨터로 수업을 들으면 얼마나 편하고 좋을까~ 미래에는 정말 그렇게 되겠지....'하고 말이죠~ 어릴 때 그런 상상이 코로나19로 이뤄지다니...참 아이러니하네요~-.-;; 코로나19로 집에서 원격수업이 이뤄지다보니 급하게 디지털기기를 구입하는 학부모님들을 주위에서 종종 보게 되는데요~ 갑자기 노트북이나 PC를 구입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보니 자연스레 아이들 공부에 지장이 초래하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미국에서 디지털 기기가 없는 학생들에게 원격 수업은 '교육과의 거리두기'나 다름없다고 하는데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동부지부 위러브유 회원들이 이에 대응할 놀라운 활동을 개시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