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회~ 미가도 횟집 요즘은 어딜가서 자유롭게 먹을 수 없으니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보면서 '이런것도 먹었었지' 하며 회상을 하게 됩니다~^^;;; 미가도에서 회를 먹었던 기억은 재작년 겨울쯤 되는것 같아요.... 당시 제가 한상 가득~ 배부르게 먹었지만... 남겨진 사진을 보니 마치 안먹어 봤던 사람처럼 정말 정말 먹고싶어지네요ㅋㅋ 마지막 매운탕~ 회를 먹고 뜨끈뜨끈한 매운탕을 먹어야 마무리가 잘된 느낌이 들죠~ 올 겨울엔 회만 포장해서 가족들과 먹어야 할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