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책상 참 오랜만에 보시죠?! 초등 1학년때 나무책걸상을 써본 기억이 있는데 의자에 앉아 몸을 앞뒤로 하면 삐거덕 소리가 나곤 했었죠 추억의 책걸상을 볼리비아 초중등 공립학교에는 여전히 사용하고 있네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책걸상 지원소식!!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시 북부의 후안 라보르데 모렐 학교는 천여명이 다니는 공립학교로 학생 수는 많은데 책걸상이 부족해 늦게 온 학생들은 일어서서 수업을 듣고, 책상에 앉은 아이들도 책걸상이 부러지고 망가져서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사정은 이렇지만 물가가 비싸 책걸상 교체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는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책걸상 120개를 기증 했습니다. 학교에서 열린 책걸상 기증식에는 위러브유회원 30명, 전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