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본 모잠비크 긴급구호 활동소식을 전해보려구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긴급구호 활동 모잠비크 사이클론 피해복구 지원 2019년 3월, 모잠비크 동부의 베이라에 최대 풍속이 시속 175km에 달하는 사이클론 이다이가 상륙했습니다. 이다이는 서쪽으로 진행하며 강풍과 폭우로 모잠비크 일대를 휩쓸었습니다. 그 결과 - 사 망 : 천여 명 - 이재민 : 15만여 명 사이클론으로 도로와 주택, 대부분의 건물이 파손되어 전쟁터를 방불케 했고, 특히 몇 없는 학교마저 무너져내려 주민과 학생들의 상심이 큰 상황이었습니다. 모잠비크에서는 예산부족으로 피해복구가 이뤄지지 않아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은 더해갔는데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피해가 큰 학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