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네팔 제2도시인 포카라에서 동쪽으로 68km인 지점에서 7.8의 강진이 발생해 1만 700여 명이 사망하고, 엄청난 피해를 입었었죠... 예측불가능한 자연재해 앞에서 망연자실 힘들어 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네팔 주민들을 위해 위러브유운동본부는 그곳으로 달려가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네팔 초등학교 급수시설설치 및 식수지원 신두팔촉 지방 산골에 위치한 네팔 슈리슈리 초등학교는 지진으로 약수터가 파손되면서 학생, 교직원, 인근 주민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물을 사서 먹어야 했습니다. 물을 구하려면 500미터 정도 산길을 내려가서 물을 받아 와야 하는 형편이라 아이들은 더운 날씨에 세수도 못하고 화장실 사용에도 곤란을 겪었습니다ㅠㅠ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제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