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 마지막 날이네요 그러고보니 올해도 4개월 밖에 안남았네요 시간이 왜이리 빠른지... 친구가 케익사러 간다길래 파리바게뜨로 향했어요~ 아무 날이 아니더라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케익이 당길 때가 있죠~ 친구는 오늘이 그런날이라고 하네요^^ 귀여운 당근이 올려진 우리당큰 케익~ 진한 초코퍼지 케이크 위에는 장식이 마치 왕관같아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케익이름이 마이넘버원3^^ 여러 맛의 조각케익이 모여 있는 케익이라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안성맞춤일것 같아요!! 블루베리요거트 듬뿍케익!! 마치 떡케익 같은 느낌이에요~ 옆에 벨기에 밀크 쇼콜라는 너무 달달할 것 같아서 웬지 부담스럽지만 블랙커피랑 맛보고 싶어집니다~! 고구마케익은 너무 사랑스럽죠~ 클라우드9 티라미수는 구름 위를 걷듯, 기분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