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되는 김치처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성숙된 사랑도 온세계로~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어머니의 사랑의 김장나누기

 

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어머니의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김치는 발효되어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오늘 담그는 이 김치처럼,

여러분들의 봉사의 정신도 오래 묵어도 부패되지 않고 잘 성숙되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수고한 이 김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웃들에게는 한겨울을 나는 든든한 양식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

고단한 삶에 위로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이 김장은 배추나 무, 고춧가루 같은 재료보다 더 아름다운 여러분들의 사랑과 봉사의 마음이 양념되어

더 좋은 맛을 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님의 격려사로 어머니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울광장에서 펼쳐진 김장나누기 행사,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으로 김장을 담근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회원들

 

    이번 김장의 주재료가 된 싱싱한 배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여름내 정성껏 재배해 속이 꽉 찼음.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실제 8월부터 김장을 준비했습니다.

옥천 지역 회원들이 직접 밭에 모종을 심고 몇 달가 정성으로 가꾼 배추가 대풍을 이루었고

이 배추를 손질하고 절이고 씻어 여러 양념과 배합하여 이날 아침 서울광장으로 가져온 것입니다~!

 

이웃을 위한 대대적이 김장행사에 근처를 지나던 외국인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신기한 표정으로 지켜보며 사진을 찍던 외국인들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회원들에게 행사 취지를 듣고 공감하며

김장을 자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그는 이들에게 장길자 회장님은 "김치를 정성껏 맛있게 담가 우리도 행복하고

드시는 분들도 행복하게 하는게 김장을 잘하는 노하루"라고 가르쳐 주며 김치를 한 입씩 넣어주었습니다.

잘 버무려진 '어머니의 사랑의 맛'에 외국인들도 엄지를 추켜올렸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은 이날 담근 김장 대부분은 관공서에 바로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하였습니다.

 

또한 장길자 회장님은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 김장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시일이 지날수록 발효되는 김치처럼,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회원들의 사랑과 봉사의 마음도 그만큼 숙성되고 발표되어

더욱 진한 향기로 세계에 전파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