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솟는 사랑과 기쁨이 있는 새생명걷기대회-iwf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샘 솟는 사랑과 기쁨이 있는 새생명걷기대회

iwf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에서는 마실 물을 찾아 몇 시간을 헤매는 일이

다반사라고 합니다.

 

iwf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해마다 국내외 심장병, 희귀병

어린이들의 새생명 살리기에 기여해온 새생명걷기대회를 통해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 지원에 적극 나섰습니다.

 

 

물이 곧 생존과 직결되는 이곳에

펌프와 저수시설을 보급함으로써 생명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였습니다.

 

새생명걷기대회가 시작된 기념식에서

iwf 장길자 회장님은

"지구촌은 모두 한가족"이라며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가족들에게 사랑의 펌프로 온정을 나누자"고

호소했으며 물은 곧 생명임을 강조한 장길자 회장님은

"작은 물 한방울 한 방울이 모여 내를 이루고 그 내를 모아 강을 이루듯,

사랑의 마음을 모아서 생명의 강물을 아프리카로 흘려 보내자"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새생명걷기대회를 통해 가족, 이웃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

위러브유 회원들은

"모처럼의 나들이를 통해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육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신기한 듯 펌프를 작동해보고

"아프리카의 어려운 친구들을 생각하며 이제 물을 아껴 쓰겠다"는

자녀드를 바라보며 엄마, 아빠 들의 마음은 더없이 흐뭇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