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폭설피해 농민지원 -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01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새생명복지회는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

 새롭게 태어난 복지 단체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새생명복지회로 활동할 때의 내용을 잠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웃 사랑으로 일으킨 새 희망

옥천군 폭설피해 농민 지원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옥천군에 폭설피해가 났을 때 농민들을 지원하러 갔습니다.

 

'100년 만의 3월 기습폭설'로 충북 옥천군에서는 시설농가의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지는 등

약 140억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새생명복지회에서는 뜻하지 않는 재앙으로 좌절과 실의에 빠진 농민들을 돕고자 옥천군청을 방문하였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폭설로 상심한 피해농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150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에 분주한 군청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일행을 환대한 유봉열 옥천군수는

"생전 처음 맞닥뜨리는 폭설을 수습하느라 막막하고 경황이 없었는데

뜻하지 않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옥천군은 포도시설 농가가 많지만 농사를 짓는 분들은 대개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라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가 합니다.

 

새생명복지회(회장 장길자)는 앞으로도 성금 및 물품 지원과 자원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성심을 다해 도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새생명복지회(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정성에 힘입어 피해농민들이 하루속히

새 희망을 가지고 재기하시기를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