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 15회 새 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벵골에서 히말라야까지 희망의 무지개를~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되면~ 생각나는 봉사단체가 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봄이 되면 가족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해에도 봄이 되니 장길자회장님의 걷기대회가 딱~ 떠오르네요!!

왜냐하면

한번 참여하고 나면 참 유익하고 보람되고~ 그래서 기억에 오래 남게 된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생각난 김에

15회때 걷기대회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글로벌 복지단체인 만큼

15회 때는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의 기후난민들을 도왔습니다.

 

히말라야의 빙하와 만년설이 기후변화로 급속히 녹아 사라지면서 네팔 산간 마을 일부는

홍수로, 일부는 가뭄과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고,

빙하가 녹은 물은 벵골만과 접한 인도, 방글라데시로 몰아쳐 홍수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수천 명의 주민이 사람의 터전을 잃고...

또한 선진국들의 탄소 배출이 주요 원인인 지구온난화의 값비싼 대가를, 저수시설과 치수시설이 부족한 개발도상국 주민들이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때

지구촌 이웃의 일을 내 일처럼 여기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들 기후난민을 돕기 위해 손발을 벗고 나섰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새생명걷기대회가 시작되기전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면서

"현재 세계에는 4천만 명 이상의 기후난민이 있으며 30년 후에는 10억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보고를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지구촌이라는 한 울타리 안에서 환경을 공유하며 사는 우리는

그들의 고통에서 온전히 자유로울 수만은 없다"고 전제한 장길자 회장님은

"오늘 우리가 걷게 될 한 걸음, 한 걸음은 사랑 한조각, 희망 한조각이 되어

기후 난민들을 위한 용기와 희망의 응원가가 될것"이라며 기후 난민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장길자회장님은

방글라데시, 네팔, 인도에 물펌크와 생필품, 의약품을 기증하겠다는

내용의 POP를 전달했습니다.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공원 산책로는 1만 2천 명의 회원들로 가득찼습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튀니지 대사는 

"남을 돕기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진심이 느껴졌고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와 

많은 교류가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가봉 대사는 "지난해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와 기후 변화 대응 협약을 체결한 이래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청년들이 가봉에 와서 가봉 청년들과 세미나도 열고

환경행사를 함께하며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 했는데 오늘 행사도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했습니다.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며 걷기대회에 참여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가족은

"모처럼의 가족이 오붓한 시간을 가져서 좋고, 이웃도 돕고 아이들에게도 산 교육이 되니

더 좋다"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15회 새생명 가족걷기대회를 몇자 적다 보니

이번 해 걷기대회도 참 기대가 되네요~

 

이번 봄을 남다르게 보내고 싶다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새생명 가족 걷기대회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