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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피해복구 성금 전달 및 자원봉사

꽃향기가득 2016. 3. 28. 22:29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피해복구 성금 전달 및 자원봉사

 

 

가끔씩 넘실대는 푸른 바다를 보면 바다가 살아 숨쉬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넓은 바다를 보면 마음도 뻥 뚤리고 시원해지는데요~ㅎㅎ

바다가 없는 지구 상상할 수도 없죠~

 

푸른 빛 바다가 검게 변했던  때 기억하시나요?

지난 2007년 12월 7일 엄청난 양의 기름이 유출되어 태안 앞바다는 검은 바다로 변했습니다.

 

이러한 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자원봉사에

적극 동참했었는데요..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 회원 150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방제작업을 하였습니다.

타르로 범벅이 된 바위 구석구석을 닦고, 작은 자갈, 모래, 흙은 천으로 밟아 기름때를 제거한 후 세척장소로 옮기고...

장길자 회장님은 "기름이 거의 다 제거되었다는 언론보도와 달리 기름이 바위 틈마다 겹겹이 쟁여 있으니

다 제거될 때까지 많이들 아서 봉사해줬으면 한다"고

자원봉사들을 독려했습니다.

 

 

장길자회장님과 이사진, 수도권과 충남지역 회원들은 3차에 걸쳐 자원봉사활동을 하였고,

특히 장길자 회장님은 태안 군청에 들러 성금 1천만원도 전달하였습니다.

 

 

학암포 해수욕장 방제작업에

두번째 참가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지난번에 모래를  파보니 갯지렁이 시체가 수복했고, 살아있는 생명체를 보지 못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검은 재앙을 걷어내고 어민들의 푸른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자원봉사에 정성을 기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