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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시골 마을에 놓인 사랑의 다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꽃향기가득 2016. 3. 30. 23:35

네팔 시골 마을에 놓인 사랑의 다리'위러브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네팔 남동부 순사리의 이타하리시 슈리중가 마을에서 '위러브유' 다리 완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

행사에는 김정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네팔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이타하리 국회의원 등 약 250명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는데요~

네팔 순사리는 상습수해지역으로 2008년에는 순사리의 반타바리 마을 수재민들에게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 구호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네팔 순사리 이타하리 시의 텡그라 강에 놓인 다리가 폭우로 붕괴되어 인구 약 1천5백명이 불편을 겪는다는 소식에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한국 본부는 텡그라 강 다리 건설 지원에 나섰습니다.

다리의 이름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이름을 따 '위러브유'다리로 명명되었습니다.


레와티 의원은 "나라에서 지어야 할 다리인데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 복구를 지원해줘 대단히 감사하다"며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측에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에서도 다리 건설에 수고한 건설 소장과, 물심양면 협력해준 슈리중가 마을 발전회에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슈리중가 마을 회장과 주민들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덕분에 마을이 많이 발전하고 있다"고 기뻐했습니다 .


네팔 지진 이후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구호품 기증, 구호활동 지원봉사 등 다각도로 네팔 지진 피해민들을 돕고 있으며, 네팔 이타하리 시에 놓은 '위러브유'다리도 그 이름처럼 '한국과 네팔, 시골과 도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사랑의 다리가 되어, 자연 재해로 고통받던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