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헌혈하나둘운동
1초의 찡그림이 몇 천배의 기쁨으로~^^
삼삼오오 짝을 지어 헌혈행사장으로 속속 모여드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회원들의
얼굴에는 가을 바람 같은 상쾌한 미소가 묻어 있었다.
장길자 회장님을 주축으로한 위러브유 회원들은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각박한 세상에서도 여러가지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헌혈하나둘운동이 대구지역에서 개최된 것~!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는 "중환자들도 혈액이 없어 수술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한 이때, 많은 봉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생명을 살리는 봉사가 으뜸"이라며
헌혈하나둘운동의 취지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장은 "여러분의 뜨거운 피 한방울, 한 방울을 소중히 받아
수혈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면서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한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피는 곧 생명과 같다. 인공혈액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피를 대체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오직 헌혈을 통해서만 수혈이 필요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참여를 부탁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전검사와 헌혈~!
헌혈 적격자를 가리는 혈액검사에서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회원들은
기대 반, 긴장반~^^*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거나 체중 미달로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아쉬워하는 회원이 있는가 하면,
헌혈 가능 판정을 받아 만면에 미소를 띤 회원들도 있었다.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이기에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은 보람되고도 당연한 일이라는 뜻을 같이 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관계자들은
헌혈로 이웃 사랑 실천에 힘쓰는 회원들의 열의에 경탄하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1초의 찡그림(헌혈시 주사바늘이 들어갈 때 느끼는 잠깐의 고통)에 비하면
엄청나게 뿌듯한 보람을 느끼게 되는 헌혈~!
1초의 찡그림으로 몇 천배의 기쁨을 느끼는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헌혈하나둘운동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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