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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지구촌을 휩쓴 '생명나눔 축제의 열기'헌혈운동

꽃향기가득 2018. 5. 27. 18:50

지구촌을 휩쓴 ‘생명 나눔 축제’의 열기


피는 곧 생명이다.

따라서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가장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헌혈 비수기’인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혈액 재고가 부족하여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환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수혈 없이는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하나둘운동이 지난여름 세계 곳곳에서 열렸다.

7월 2일 수원에서 열린 제16차 헌혈에서부터 시작하여

 9월 4일에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열린 제132차 헌혈까지, 헌혈하나둘운동은 약 두 달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117차례 실시됐다.



위러브유 회원들을 중심으로 17,949명이 동참했고

이 가운데 헌혈 적합 판정을 받은 8,702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혈액 기증뿐 아니라 헌혈증서 기증도 4,407매에 달했다.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수원, 용인, 강릉, 청주, 전주, 진주 등지에서 7,695명이 참가했다.


해외는 인도, 네팔, 몽골, 중국, 대만, 일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미국, 페루, 멕시코, 파라과이, 볼리비아,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과테말라, 에콰도르, 파나마, 엘살바도르, 베네수엘라, 칠레, 브라질,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나, 베냉, 토고, 잠비아, 말라위 등 39개국 100여 도시에서 10,254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