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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찜통더위 속 시원한 물 한잔의 행복/베냉 세에도지 중학교 물펌프설치

꽃향기가득 2018. 7. 15. 21:04

요즘 어찌 지내고 계신가요~???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열대야 까지...ㅠㅠ


소금에 쩔은 배추처럼 축축 늘어지는 몸은

시원한 곳만을 찾게 되네요...



얼마 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은

베냉 알라다 '세에도지 중학교'에 물펌프를 설치해 주셨는데요..



베냉은 물 공급 사정이 좋지 않아서 도심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식수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랍니다.


한국은 수돗물이라도 마시면 되지만...

베냉 시골 마을 사람들은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까요?

특히 오늘같이 더운 날에는....


특히 베냉은 물 값이 워낙 비싸서 학생들이 물을 마시지 못하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물 공급 시설이 없는

세에도지 중학교에 물펌프를 설치하기로 결정!!


공사는 한 달동안 진행되어 물펌프 설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물펌프 설치로 학생들 뿐아니라

그동안 빗물을 식수로 사용해온 지역 주민들까지 약 300명이

자유롭게 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손만 닿으면 바로 바로 먹을 수 있는 시원한 물!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물펌프 설치 소식으로

물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누구나 물펌프를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는 말에

주민들은 크게 환호성을 질렀다고 하는데요~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이 얼마나 기뻤을까요!!

여기까지 환호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베냉 세에도지 중학교 물펌프 설치는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사랑인것 같아요


찜통 더위 속 시원한 물 한잔~

행복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세에도지 학생들, 주민들도 이 행복을 느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