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로15번 초중등학교는
몸이 불편한 장애 학생들을 교육하는 특수학교입니다.
특수학교라고 하면 시설이 더 좋아야 할텐데ㅠㅠ
센트로15번 특수학교의 상태를 한번 보실까요?
식당 바닥 타일은 떨어져 나가 흙먼지가 날리고,
성한 데가 한군데 없는 미술실 책상...
턱없이 부족한 예산에 시설보수는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175명의 학생들은 노후 시설에 불편과 위험을 감수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학교 내외부 페인트칠, 도서실, 미술실, 식당 보수를 진행~
낡은 책장, 책상, 식탁, 의자는 새것으로 교체!
깨진 창문 유리도 갈고, 선풍기와 전등도 수리 교체!
에어컨 설치까지~
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보수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위러브유운동본부의 보수 전과 후를 비교해 볼까요?
놀랄 준비 하세요~~~~~ㅎㅎ
너~무 아름다운 학교가 되었죠!!
깨끗해서 학교가고 싶은 기분이 절로 생겨나고,
공부도 더 잘 될 것 같아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확실한 봉사활동~
너무 존경스러워요~^^
센트로15번 특수학교 학부모, 교사, 학생들도 모두 엄청 기뻐했는데요~
교실 페인트 칠은 23년만에 처음이라고 교사들이 아이처럼 좋아했다고 합니다^^
공사가 마무리되자
새로 단장한 도서실에서 학교 환경개선 공사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 학생,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완공을 축하했습니다~!!
마르티네스 통합 교육국장은
"학교 환경이 개선되면서 아이들은 웃음을
교사들은 감동을
학부모는 행복을 얻었다.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봉사자들의 활동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매우 의미있는 봉사이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마음이 하나님께 닿아 기적을 일으켰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습니다.
크리스탈 교장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학교가 우리의 집이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일깨웠다"며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의 감동의 봉사 드라마는
끝나지 않고 언제까지나 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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