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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세이브더월드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 교사 기증식

꽃향기가득 2019. 7. 23. 23:27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세이브더월드를 통해

글로벌 복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세이브더월드 Saving Humanity(인류애 함양하기)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로

필리핀 태풍피해민 구호기금 전달


2014년 필리핀 중부를 강타한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5만 명의 주민이 사는 타나우안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필리핀 태풍 피해민 구호기금 전달식을 하며 관심을 촉구했고, 이후 태풍 피해 지역으로 달려가 무너진 학교 건물 재건을 추진했습니다.


세이브더월드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 교사 기증식

임시로 천막을 쳐놓고 대다수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가운데 위러브유는

여름 내내 진행된 공사 끝에 9월 초, 위러브유가 지은 교사 2동이 완공했습니다.





안제2센트럴초등학교, 국립 타나우안고등학교에서 공식적인 교사 기증식이 연이어 열렸습니다!



타나우안 시청과 타나우텍슨 시장은

 “전 세계 재해지역에서 행한 위러브유의 지원과 봉사활동을 영상으로 보고, 전 세계 사람들과 이곳 타나우안 주민들에게 베풀고 있는 도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면서

타나우안의 학교 건물을 재건해 기증해준 위러브유에 거듭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와 감사장을 증정했습니다.


제럴딘 망갈리만 교장은

“저희에게 교실 건물을 건립해 큰 도움을 주신 위러브유 회장님과 회원들께 모든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학생들은 편안한 교실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해하고 교사들도 통풍과 환기가 잘되는 교실에게 마음껏 가르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위러브유 이강민 이사장은

 필리핀의 태풍 피해에 대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과 한국 회원들의 안타까움과 관심을 전하는 한편,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교육장소인 초등학교 교실과 고등학교 교실을 건축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어 후원하게 되었다”면서

학생들에게 “건강과 지식, 교양을 갖추며 꿈을 펼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라”

당부했습니다.


위러브유 측이 서명한 기증서를 전달받은 두 학교에서는

위러브유에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기증식을 마치고 위러브유에서는 타나우안제2센트럴학교와 국립 타나우안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습니다.

어린 초등생들도, 앳된 고교생들도 감사를 연발하며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는데요~

 고교 여학생들이 수줍게 말했습니다.


“새 건물을 지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름다운 교실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많은 것을 배울게요.”





태풍으로 인한 피해에 막막해 하고 있을 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아이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교실 뿐아니라 화장실, 책가방 선물까지!!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세심한 사랑이 느껴지지 않나요?!!^^


그래서 사람들이 도리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향해

 "위러브유" 위러브유"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는 사랑을 베푸는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회원들로 인해

많은 이들이 행복과 희망을 되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