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는
번개가 치면서 늦가을비가 세차게 내리네요..
얼큰한 콩나물 해장국이 생각나서
시장안 콩나물 국밥 집에 들렀어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콩나물 해장국에
달걀을 톡~ 깨어 넣고 ~~~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콩나물 해장국~
완전 배부르게 먹었어요!!
한그릇 5000원~
뜨끈뜨끈 배부르게 먹고 싶을 때
콩나물 해장국 한그릇 해보세요^^
그러고 보면 이번 한주는 얼큰한 걸 많이 먹은거 있죠~ㅎㅎ
엊그제 저녁에는 저는 얼큰하고 시원한 대구탕
신랑은 맑은 대구지리탕을 먹었네요~
대구탕~ 저는 대구 살코기 보다는
알종류가 더 맛있어요~^^;
대구 지리탕~
신랑은 시원~하다면 잘 드시네욤!!
↓↓요건 꽃게탕입니다~
꽃게탕은 월요일쯤 먹은것 같네요...
오랜만에 친구랑 먹게된 꽃게탕!!
꽃게 특유의 국물이 시원했었는데~ 그 맛이 생각이나네요ㅎㅎ
별로 음식을 즐기지 않는 편인데...
한 주동안 뭘 많이 먹긴 먹었네요...
이번 가을은 웬지 길~게 느껴졌는데
이번 비가 겨울을 앞당길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이 가을에
잘 먹고 햇볕도 많이 쬐고, 운동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정식 몸에 좋은 따뜻한 곤드레돌솥밥 (0) | 2019.11.25 |
---|---|
휴게소 생율단밤 꿀맛이에요 (0) | 2019.11.19 |
동네찻집 블루베리 스무디 (0) | 2019.10.30 |
바바 크림빵 (0) | 2019.10.26 |
맛있게 익어가는 대봉감 (0) | 2019.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