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미국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해마다 전국과 전세계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복지행사로써

위러브유 회원 뿐아니라 각계 인사들과 각국 외교관과 가족들, 이웃, 지인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시작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필리핀, 페루, 미국 등 여러나라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미국동부지부

 2019년에 개최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의

활동에 대해 잠깐 소개해드릴께요..

뉴저지주 리버티 주립공원에서 열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두 개의 사이클론으로 640여 명이 사망하고 22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잠비크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퍼포먼스와 지구촌 가족의 우애를 표현한 율동이 펼쳐졌다.

미국 동부지부장의 개회사
"우리는 지구라는 큰 집에서 사는 한 가족"이라는 장길자회장님의 말을 언급하며
"지구촌 가족으로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고 봉사하자"고 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미국 동부지부 부지부장은

 "오늘 플로리다, 매사추세츠 등 먼 곳에서부터 회원들이 모였다.
연이은 재난으로 모잠비크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우리가 지구촌 가족으로서 바다를 가로질러 손을 내밀고
함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부 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허드슨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고,
총 5킬로미터 길이의 걷기코스 곳곳에는 응원단과 위러브유가

미리 제공한 유리 물병을 이용해 목을 축이기도 했다.

성금 기증식에서는 걷기대회를 통해 모인 5만 달러 상당의 성금이

주미 모잠비크 대사관에 전해졌다.

지구촌 이웃의 일을 내 일처럼 여기는 위러브유회원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 함께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