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

복날은 아니지만 삼계탕으로 더위탈출

꽃향기가득 2020. 6. 23. 08:36

복날은 아니지만 삼계탕으로 더위탈출했어요^^

올해는 초여름부터 유난히 더운것 같아요

친정어머니께서 날씨가 덥다며 미리 삼계탕을 끓여주셨답니다ㅎㅎ

복날은 아니지만 삼계탕으로 온 가족이 오랜만에 모여 식사를 하니 즐거웠어요~

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이 온다고 아침일찍부터 닭을 5마리 삶고, 이것저것 반찬까지 준비하신다고

힘드셨을텐데도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십니다..

"힘드신데 왜 이렇게 하셨어요~"하면 어머니께서는 "너것들이 먹는것만 봐도 좋다"하시네요^^;;

아무튼 어머니 사랑 때문에 올 여름은 덥지 않게 지나갈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