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은 아니지만 삼계탕으로 더위탈출했어요^^
올해는 초여름부터 유난히 더운것 같아요
친정어머니께서 날씨가 덥다며 미리 삼계탕을 끓여주셨답니다ㅎㅎ
복날은 아니지만 삼계탕으로 온 가족이 오랜만에 모여 식사를 하니 즐거웠어요~
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이 온다고 아침일찍부터 닭을 5마리 삶고, 이것저것 반찬까지 준비하신다고
힘드셨을텐데도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십니다..
"힘드신데 왜 이렇게 하셨어요~"하면 어머니께서는 "너것들이 먹는것만 봐도 좋다"하시네요^^;;
아무튼 어머니 사랑 때문에 올 여름은 덥지 않게 지나갈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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